美 모기지신청건수 21.7% 급증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는 지난주(8월1~5일) 주택 모기지신청지수가 688로 전주에 비해 21.7% 급증했다고 발표했다.이는 전주의 7.1% 증가에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모기지 금리 하락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30년물 고정 모기지금리는 전주대비 0.18%p 하락한 4.37%을 기록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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