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이 9일 오후, 어린이펀드(신영주니어경제박사)가입고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신영 문화교실-오르세 미술관전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미래의 인재가 될 주니어 고객들이 금전적인 자산 못지않게 문화를 느끼는 감성 또한 중요한 자산임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참석자들은 세계적인 명화들을 한자리에 만나보는 오르세 미술관전 관람과 함께 학년별로 관람그룹을 조성해 연령에 알맞은 해설을 들으며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이날 참석한 어린이는 "이런 유명한 그림들도 자산이 될 수 있는 것이 신기하다. 방학숙제를 위해 열심히 들었다"고 전했으며, 신영증권 행사관계자는 "여름방학맞이 신영문화교실을 통해 어린이고객들이 자산을 인식하는 개념과 인성을 심어주고자 기획했다"고 전했다.신영증권은 6년 전부터 어린이펀드 판매를 시작한 이래 가입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매년경제교실을 비롯한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신영주니어경제박사 펀드가입문의는 신영증권 고객지원센터 1588-8588으로 하면 된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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