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경이 MBC <지고는 못살아>의 2회부터 5회까지 카메오로 등장한다. 이수경은 윤상현이 맡은 형우의 옛 애인 은희수 역을 맡았다. 은희수는 과거 갑자기 형우를 떠났다가 소송 때문에 다시 형우를 찾아와 은재(최지우)가 형우와의 이혼을 결심한 계기가 된 인물이다. SBS <대물>에 출연했던 이수경은 제작사 이김프로덕션과의 인연으로 카메오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는 변호사 부부의 이혼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다룬 드라마로, 이재동 감독과 이숙진 작가가 만난 작품이다. <넌 내게 반했어> 후속인 <지고는 못살아>는 지난달 말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으며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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