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동화약품은 9일 IASO Pharma와 기술이전 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다. 동화약품은 지난 2007년 6월12일 IASO Pharma과 DW224a(퀴놀론계 항균제)에 대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지만, IASO Pharma가 진행중인 해외 임상2상의 개발 Milestone 및 필요한 임상자금확보에 있어 계약조건을 이행하지 못함에 따라 해당계약을 해지하기 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해당 계약건으로 유입된 기술수출료는 375만 달러이며, 계약해지에 따른 반환의무는 없다고 덧붙였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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