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김석동 금융위원장은 9일 국회 현안보고에서 김용태 한나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번 위기는 세계적인 위기"라며 "국제간의 협력이 중요하며, EU가 공동대응에 나섰듯 한중일 삼국도 금융협력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장 어떤 위기나 어려움 없지만, 언제라도 서로간에 협력할 수 있는 여지는 열어두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지은 기자 leez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