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리딩투자증권은 지난 5일 논현동 본사에서 제1기 대학생 홍보대사인 'podo 서포터즈'의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모집한 인원은 총 20명이며 선발된 학생들은 8월부터 12월까지 총 5달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리딩투자증권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금융자격증 취득, 금융관련 서적 탐독 등의 미션을 부여해 홍보대사들의 역량강화를 도울 계획이다.'podo 써포터즈'에게는 활동비, 수료증, 기념품을 증정하고 증권업 실무 오리엔테이션, 입사지원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우수 활동자에게는 장학금 지원, 해외연수 기회, 금융자격증 및 외국어 교육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안헌수 리딩투자증권 리테일영업본부장은 "열정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의 대학생들이 podo 서포터즈를 통해 값진 경험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온라인 정보 확산력이 뛰어난 세대의 홍보 활동으로 리딩투자증권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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