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건업,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신청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신일건업은 워크아웃 신청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개시 신청을 한 상태라고 5일 답변했다.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개시여부는 이날 오후 3시 열리는 제1차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결정된다.신일건업은 "회의에 따라 공동관리 개시여부가 결정될 경우 즉시 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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