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인 박승일 전 농구코치를 깜짝 병문해 화제가 되고 있다.박승일은 3일 자신이 운영하는 사이트 '박승일과 함께 하는 ALS'에 '서현이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에는 박승일과 서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으며 서현이 선물로 준 듯한 소녀시대 앨범에는 사인과 더불어 '승일오빠! 늘 기도할게요. 파이팅!'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박승일은 앞서 지난달 25일에도 소녀시대 콘서트 방문 인증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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