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휴가 기간 중 정상 출근해 관내 수해 우려지역을 살피며 직접 촬영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성북천 폭우 피해 사진. (성북천 분수광장 바닥 피해상황<br />
성북구에는 이번 폭우로 인한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다만 27일 오후 5시 현재 토사유출 도로침수 반지하침수 하수역류 등 민원 202건이 접수돼 135건은 조치를 완료했으며 67건은 현재 처리 중이다.이를 위해 공무원 351명이 재난안전대책 근무에 임하고 있다. 한편 27일 오후 5시 현재까지 성북구 강우량은 454mm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