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 수해지원 검토 안해'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통일부는 27일 북한에 대한 수혜지원에 대해 "어떤 것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이종주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지원요청 등 전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수해지원에 대한 어떤 검토도 하고있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부대변인은 "북한의 기상상황 등에 대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관심 있게 지켜보며 수해상황을 판단을 계속할 것"이라면서도 "현재까지는 북한의 주목할 만한 수해상황이 있다고 판단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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