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딸 폭풍성장, '7살인데 훈녀 포스 철철'

▲ 사진 출처: 윤도현,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윤도현이 딸의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이 모아졌다.윤도현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어린이, 7세 윤이정"이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윤도현 딸 윤이정 양은 긴 웨이브 머리에 챙이 있는 모자를 쓰고 시선은 아래로 향한 모습이다.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분위기의 윤이정 양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네티즌들은 "7세인데 패션 감각이 남다르다" "벌써 훈녀의 싹이 보인다" "모델 같다" 등 대부분 감탄의 반응을 드러냈다.한편 윤도현은 현재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MC겸 가수로 매주 활약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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