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이 최근 이틀간 조정을 통해 주가가 떨어지며 저가매수세가 유입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21일 오전 9시43분 현재 신세계인터는 전날보다 5500원(4.68%) 오른 1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이틀간 차익매물이 나오며 9% 가량 조정을 받은 것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지난 14일 증시에 입성한 신세계인터는 상장 후 시장의 기대감을 모으며 단기간에 공모가(6만5000원)의 두배 가깝게 주가가 뛰어올랐다. 신세계그룹의 6번째 상장사로 국내외 명품, 여성캐주얼 브랜드 위주의 유통업체다.정호창 기자 hoch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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