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소식,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어

동작구, 서울시 최초 태블릿 PC용 어플리케이션 개발 & QR코드 제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구정소식지를 스마트폰과 태블릿 PC(키보드 없이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조작하는 개인PC)에서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발했다.

동작구 QR코드

구는 스마트폰 대중화시대를 맞아 구 소식지 ‘명품동작’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제작하고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25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QR코드(QR code)는 흑백 격자 무늬 패턴으로 정보를 나타내는 이차원 바코드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스마트폰 등을 통해 QR코드를 인식하면 구에서 매달 발행하는 소식지 ‘명품동작’을 구독할 수 있다.뿐 아니라 태블릿 PC용 어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아 소식지 구독은 물론 트위터나 이메일을 이용해 한 번의 터치만으로 지인들과 즉시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이 달 발행된 소식지 뿐 아니라 지난 호 기사도 쉽게 볼 수 있으며 신간 등록 시 알림기능도 설정할 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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