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도시가스 업체 삼천리(대표 정순원)는 자사의 임원부인회가 19일 경기도 안양시에 소재한 안양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삼천리 임원들의 배우자로 구성된 임원부인회는 지난 2003년부터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날도 임원부인회 및 자녀 30여명은 안양의 집을 찾아 대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또 준비해간 성금을 안양의 집 측에 전달했다. 삼천리 관계자는 "안양의 집으로 정기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여름방학에는 자녀와 함께 활동을 실시해 봉사의식 함양을 돕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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