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오롱건설, 환경·플랜트 성장성 확보 평가...↑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코오롱건설이 환경과 플랜트 부문에서 많은 수주를 기록하는 등 새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증권사 평가에 강세다. 19일 오전 10시2분 현재 코오롱건설은 전일보다 240원(4.80%) 상승한 5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동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새로운 환경과 플랜트 계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코오롱건설은 환경부문 2626억원, 플랜트 부문 3037억원 등 상반기에만 1조3700억원의 수주 성과를 달성했다. 조 연구원은 또 원가율 개선과 판관비 절감으로 금융비용이 감축하는 등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흑자전환 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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