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지루한 장마가 끝이 났다. 한달여동안 한반도를 강타한 빗줄기가 북쪽으로 올라간 가운데 휴일인 17일 오전 강원도 화천의 파로호 주차장에 주차된 차 유리창에 맺힌 빗방울에 꽃이 한가득 담겨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화천=조용준기자 jun21@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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