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보조배터리 전문업체 오로라모바일(대표 박범천)은 8800mA급 대용량 보조배터리 ‘ORORA PS8800A’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배터리는 스마트폰, 전자사전은 물론 아이패드, 갤러시탭 등 태블릿PC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하는 아이패드는 완전 충전을 위해 8800mA급 배터리가 필요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배터리 소비자가는 8만9000원, 전용 아답터는 8000원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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