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테마가 있는 숲 속 체험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운영하는 ‘테마가 있는 숲 속 체험’은 근교 숲을 찾아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특화된 자연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김우영 은평구청장

신사근린공원(은평구 신사동 산80-4)에서 이달부터 10월까지 4개월 동안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리는 숲 속 체험에서는 숲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테마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매회 20명 내외 인원으로 체험을 떠나며, 월별 테마에 맞게 자신이 원하는 체험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원시림 그대로 보존된 신사근린공원(비단산)에서 소나무 숲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행복한 하루를 함께 보낼 많은 주민들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은평구청 공원녹지과(☎ 351-8024)나 서울의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park/)로 신청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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