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에이티넘인베스트가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에이티넘파트너스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유전체의학연구소와 마크로젠 생명과학연구소의 공동 연구를 지원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4일 오전 11시43분 현재 에이티넘인베스트는 전일대비 6.43% 오른 596원에 거래 중이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유전체의학연구소는 이날 마크로젠 생명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 2008년부터 추진 중인 '아시아인 유전체 다양성 프로젝트'를 통해 RNA 자체 염기 서열 변이(TBM)가 존재한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녹십자와 에이티넘파트너스 등이 연구비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1조원대 거부(巨富)'로 유명한 이민주 회장이 이끌고 있는 에이티넘파트너스는 에이티넘인베스트의 최대주주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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