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블루-레듯 유닛으로 나눠 동시 활동

애프터스쿨이 레드팀과 블루팀의 유닛으로 나눠서 활동한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4일 “애프터스쿨이 가진 색깔을 살린 강렬한 콘셉트의 레드팀, 여름을 겨냥하여 발랄한 콘셉트로 활동하는 블루 팀으로 나뉜다”고 밝혔다. 가희와 유이, 주연과 이영이 한 팀이며, 레이나와 정아, 리지, 나나가 한 팀으로 나누어 활동하게 된다. 보통 한 팀에서 유닛을 구성하면 각자 시기를 달리해서 활동했던 것과는 달리, 애프터 스쿨의 유닛은 7월 중 동시에 음반을 발표하고 같은 시기에 활동한다. 애프터스쿨은 오는 9일 열리는 두 번째 공식 팬미팅을 준비 중이며, 오는 8월에는 일본에서 첫 싱글 ‘Bang!’을 발표할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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