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행정안전부가 ‘달인’으로 유명한 개그맨 김병만씨를 초청해 ‘도전과 극복’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4일 진행된 이번 특강은 김병만씨의 성실함과 도전 정신이 강의를 통해 행안부 직원들에게도 전달되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됐다.특히 김병만씨는 개그맨이 되기 위해 무작정 상경했던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끊임없는 도전과 극복의 과정을 털어놨다.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김병만씨가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함께 감동을 선사하는 것처럼 우리 공직자들도 국가적 난제들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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