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CJ E&M 게임부문(대표 조영기)은 온라인 노래 게임 '슈퍼스타K 온라인'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3'에 도전할 수 있는 특별 예선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CJ E&M에 따르면 5주간 진행되는 이번 '슈스케 온라인 특별예선'은 오는 8월 채널 Mnet에서 방영되는 '슈퍼스타K3'에 참가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이번 예선은 '슈퍼스타K 온라인' 사용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참가 방법도 간단하다. 참가를 원하는 사용자들은 '슈퍼스타K 온라인'에 접속해 '슈퍼스타K3'모드에서 자신이 가장 잘 부른 노래를 영상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슈스케 온라인 특별예선' 1차 심사와 2차 심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2차 심사를 통과한 30명은 오프라인 최종 심사를 받게 된다. 최종 심사에서는 '슈퍼스타K' 심사위원이 직접 15명을 선발한다. 합격자는 '슈퍼스타K3' 참가자들과 함께 최종 예선에 참가하게 된다.'슈퍼스타K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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