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김혜리에 이어 임재범과 같은 소속사에

MBC <위대한 탄생> 출신의 김혜리가 예당컴퍼니(이하 예당)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가수 조관우와 <위대한 탄생>에 출연한 박원미가 예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조관우는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의 ‘빈 잔’, ‘여러분’ 등을 편곡한 하광훈과의 인연으로 예당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하광훈은 현재 예당 음악사업본부장으로, 과거 조관우의 음반을 제작했을뿐만 아니라 조관우가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뒤 경연 곡 ‘하얀 나비’의 편곡을 맡기도 했다. 또한 <위대한 탄생>에서 김혜리와 함께 이은미의 멘티였던 박원미는 곧 솔로가수로 데뷔할 예정이다. 박원미는 멘토스쿨에 입학, TOP 12에 오르는 데 실패했지만 지난 4월 써니사이드 챙과 ‘미쳐가’라는 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로써 <위대한 탄생> 출연진들 중 데이비드 오, 노지훈, 정희주, 백세은, 김혜리, 박원미는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가수 데뷔를 위한 준비에 들어가게 됐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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