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여대생 홍보대사 1기 ‘알파걸(Alpha Girl)’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알파걸에게는알파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사진 영상 촬영 교육을 받는 등 소니의 다양한 마케팅과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활동 종료 후 우수 성과를 보인 '알파걸'에게는 소니 알파 신제품 NEX-C3와 함께 100만원 상당의 소니 제품 교환권 등 다양한 부상이 제공된다. 알파걸은 여자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소니 알파 온라인 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sonymkt@sony.co.kr)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소니는 1일부터 2개월간 NEX-5와 알파 55, 알파 580을 구매하고 정품 등록을 마친 고객에게 삼천리 레저용 자전거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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