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JLS, 아이패드용 스토리북 5종 출시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정상JLS(정상제이엘에스)가 스마트러닝 스토리북 애플리케이션 5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새롭게 출시된 정상JLS의 스토리북 애플리케이션은 'The Queen and Mr. Cunningham'과 'Julie’s Big Mistake', 'The Crazy Camera', 'Super Earo'와 'Patty’s Paper Route' 등 총 5가지이다. 이번 애플리케이션은 정상JLS의 자체 제작 활용영어 교재인 'R-2000 스토리북'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R-2000 스토리북은 정상JLS의 초등영어 도약단계인 LSA 정식교재로 채택될 스토리북이다.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애플리케이션은 스토리북이기 때문에 아이패드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활용한 학습이 가능하다. 학생들이 직접 터치하며 학습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 콘텐츠는 물론 해당 스토리북을 폭넓게 학습할 수 있는 몰입영어 수업 동영상 총 6편, 애니메이션 동영상 총 2편 등 동영상 학습 콘텐츠가 제공된다. 정상JLS에서는 챕터 1을 무료로 다운로드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또한 출시기념으로 7월말까지 'The Queen and Mr. Cunningham'을 무료로 다운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풀버전을 40% 할인하고, 유료앱인 VOCAB Ghost앱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정상JLS의 스마트러닝 스토리북앱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JLS"로 검색하거나, 정상JLS홈페이지()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정상JLS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러닝은 현재까지 총 11만6000건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했다. 정상JLS는 7월 말까지 스토리북앱 10종, VOCAB Ghost앱 10총 등 스마트러닝 스토리북앱 총 20종을 모두 출시하고 앞으로 출판 브랜드인 카라멜트리의 모든 활용영어 교육 콘텐츠를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할 예정이다.박상하 정상JLS 대표이사는 "스마트러닝은 올해 정상JLS가 불러 일으키고 있는 영어교육의 새로운 트렌드"라며 "정상JLS 25년 영어교육 노하우를 담은 다양한 스마트 러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많은 학생들이 영어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갈것"이라고 밝혔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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