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여성그룹 빅마마 출신 박민혜가 체중 20kg 감량한 사실을 밝혀 화제다.박민혜는 2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모니터로 본 내 자신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며 " 빅마마 멤버 신연아의 결혼식에 들러리를 서게 돼 드레스를 입었는데 나중에 내 결혼식 때 남편 될 사람 앞에서 당당하지 못할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박민혜는 빅마마 활동 시절, 음향 엔지니어였던 11세 연상의 남편을 만나 지난해 11월 결혼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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