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상공인과 창업희망자 전자상거래 교육시켜

7월 4~15일 구민전산교육장에서 인터넷 기반 영업방식 도입 교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오는 7월 4~15일 중랑구청 구민전산교육장에서 지역 상공인과 창업희망 대상자 42명이 참여한 가운데전자상거래 교육을 한다.

문병권 중랑구청장

이번 전자상거래 교육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영업방식 도입을 유도함으로써 경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내용은 전자상거래의 기본구조 이해와 제품판매 등록, 전략으로 'On-line Marketplace 이해하기' 'On-line 판매방법과 기본규칙 이해' '인터넷쇼핑물 서비스 대행업체(옥션, G마켓 등)상품등록 방법' 'On-line 기본판매전략과 파워셀러(Power-Seller)성공사례' 등으로 진행된다.교육대상은 인터넷을 사용할 줄 알며 검색가능한 자, 포토샵을 기초로 사용할 수 있는 자(초급수준), 인터넷 판매에 대한 뚜렷한 동기가 있고 상품이나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자, 옥션이나 G마켓 등 이용경험자로서 지역내 상공인과 인터넷쇼핑몰 창업희망주민이 해당된다.교육시간은 오후 3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2시간동안 진행된다.신청기간은 6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선착순 42명으로. 교육비는 무료이고 신청방법은 중랑구청 지역경제과로 전화(☎2094-1276) 또는 방문신청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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