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한봉희 이지고잉크리에이션 대표, 박희재 LIG 총괄본부장, 윤종호 외환은행 부행장, 강왕귀 KT 국제전화국장, 류강재 한국유학산업협회 수석부회장.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외환은행은 21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유학산업연합회, KT, LIG, 이지고잉크리에이션 등과 함께 유학서비스 업무에 대한 공동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23일부터 유학과 금융업무가 결합된 유학 토탈서비스 '유학easy서비스'를 시작한다.유학easy서비스는 유학관련 업무를 유학원이 전담하고 등록금 납부와 송금업무를 외환은행이 전담해 처리하는 협업시스템을 통한 서비스다. 기존 유학생이 이용했던 KT선불카드와 LIG 유학생보험 상품도 새롭게 개선해 이 서비스와 함께 제공된다.외환은행 관계자는 "외환은행 등 5개 공동제휴 기관들은 유학산업과 관련된 사업에서 공동으로 신상품 및 서비스 개발, 시스템 구축, 공동마케팅 등 고객을 위한 신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협력해 새로운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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