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코리아]하이마트, 당신에게 꼭맞는 에어컨 여기있소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올해 에어컨의 트렌드는 '3S'로 요약된다. 똑똑하고(Smart), 전기료를 아껴주며(Save), 아열대기후(Subtropical)에도 쾌적한 냉방을 해주는 제품이다.하이마트는 전국 290여개 매장에서 '3S'트렌드에 맞는 최신 에어컨 제품을 출시했다. 또 1300개 에어컨 설치 전담팀의 신속한 배송ㆍ설치를 받을 수 있다. 전국 11개 직영 물류센터에서 제품을 배송에 가장 신속하고 빠른 배송이 가능하다.

▲하이마트 강남 대치점을 방문한 한 고객이 에어컨을 고르고 있다.

하이마트는 LG전자, 삼성전자, 캐리어, 도시바 등에서 국내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제품을 '3S'의 특징에 따라 고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스마트(Smart)한 제품으로는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외부에서 에어컨 전원을 끄고 켤 수 있는 기능 삼성 하우젠과 블루투스 통신을 이용해 사용자의 손 움직임을 전달하는 LG 휘센 제품이 대표적이다. 또 버튼 하나만 누르면 최근 설정했던 온도로 바꿔 냉방하는 '스마트 Q쿨링' 기능을 갖춘 위니아 제품도 인기다.절전(save)을 강조한 제품으로는 '슈퍼 인버터'(LG 휘센), '스마트 인버터'(삼성 하우젠) 등 인버터 압축기를 채용한 절전형 제품의 인기가 높다. 인버터 기술은 설정 온도에 빠르게 도달하고 최소 운전으로 적정온도를 유지시켜 전기료를 절약해준다. 우리나라 기후가 고온다습한 아열대 기후로 변화하면서 무더위와 끈적거림으로 인한 불쾌함을 해소해주는 기능도 주목받는다. 착탈식으로 설계돼 이동이 자유로우며, 냉방 기능에 공기청정, 제습, 제균 기능까지 더 한 휘센 미니(LG전자), 실내환경을 감지해 냉방, 제습, 공기청정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아열대 쾌적기능 하우젠(삼성전자)이 대표적인 제품이라고 하이마트는 추천했다.조민용 하이마트 에어컨 담당 선임바이어는 "올해 에어컨은 똑똑하고(Smart), 전기료를 절약해주며(Save), 아열대기후(Subtropical)에도 쾌적하게 냉방을 해주는 '3S' 제품이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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