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살 좀 쪘을 뿐인데 임신이라니.. 정말 너무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자신의 '임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그녀의 부쩍 살찐 모습에 파파라치들 사이에서 '임신설'이 나도는 헤프닝이 벌어지다 힐튼이 해명에 나선 것. 힐튼은 피플과 가진 인터뷰에서 "10대와 20대 때는 늘 파티에 빠져 살았다. 너무 바빠 제대로 된 음식 대신 패스트푸드를 먹고 커피와 술을 달고 살았다"며 "그 결과 몸무게가 105파운드(약 47kg)밖에 나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힐튼은 "어머니와 남자친구 사이 웨이츠의 걱정과 조언으로 몸에 좋은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면서 "이 때문에 지난해 겨울부터 125파운드(약 56kg)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힐튼은 "아주 조금 정상 체중을 넘어섰을 뿐인데 사람들은 '뚱뚱하다'고 한다"며 "정말 불공평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