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에스코넥이 4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철회했다는 소식에 상한가까지 치솟았다.20일 오전 9시 6분 에스코넥은 전일대비 14.79% 급등한 295원에 거래중이다.나흘만의 상승전환으로 키움과 대신증권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에스코넥은 지난 17일 "신주인수권부사채(BW) 상환 및 금융권 차입금 상환을 목적으로 4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나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해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유상증자를 철회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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