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동양메이저와 합병키로 한 동양매직이 16일 반등했다.이날 오후 1시18분 동양매직은 전일대비 3.11% 오른 4800원에 거래중이다.하나대투증권으로 매수 물량이 대거 유입중이며 대신, 현대, 키움증권으로 사자 주문도 이어지고 있다.3거래일만의 반등으로 동양매직은 이날장 초반 455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으나 매수세가 이어지며 상승 전환했다.한편 동양메이저는 전일 이사회를 통해 동양메이저와 동양매직을 합병키로 했다고 밝혔다. 합병법인은 내달27일 주주총회 등 절차를 거쳐 오는 9월1일 공식 출범한다. 동양메이저와 동양매직의 합병비율은 1 : 2.5692708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