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가산디지털단지에 오피스텔 공급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대우건설은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서 '램킨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은 ▲40.29㎡(계약면적) 208실 ▲43.15㎡ 52실 ▲65.14㎡ 6실 ▲69.19㎡ 4실 등 총 270실로 구성됐다.가산디지털 단지는 과거 구로공단이라는 이름의 제조업 단지로 개발됐으나 2000년대 들어서 디지털단지로 바뀌었다. 현재 디지털 단지 근무인구는 13만여명이다. 램킨 푸르지오 시티는 가산디지털 단지에서도 1호선, 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500m 이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에 자리 잡아 교통 편리성이 뛰어나다. 회사관계자는 "최근 5년간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한 상황으로 주거 및 업무 목적의 임대수요가 풍부한 상황으로 투자자의 관심이 매우 높은 지역"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는 1566-3323.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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