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올해 '밀 생산량' 전년比 감소할 듯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세계 4번째 밀 수출국인 호주의 올해 밀 생산량이 2620만t으로 전년보다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호주 농업자원경제과학청(ABARES)은 15일 올해 회계연도(2011~2012년) 밀 생산량이 2620만t으로 지난해 회계연도(2010~2011년) 2630만t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ABARES는 호주의 올해 면 수확량은 89만8000t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조윤미 기자 bongbon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