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HMC투자증권이 랩어카운트 시장에 진출한다.HMC투자증권은 오는 10일 랩어카운트 브랜드 'WITH랩'을 런칭, '자문사연계형 주식랩'으로 랩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HMC투자증권 WITH랩의 자문사 연계형 주식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다. 수수료는 연 2.5%(평가금액별 체차 적용)이며 분기별 후취한다.HMC투자증권 WM사업본부장 이기동 전무는 "랩어카운트 브랜드명인 WITH랩에는 고객과 '함께' 소통해 최선의 솔루션을 제안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하반기에도 ETF랩, 컨설팅형랩, 엄브렐러랩 등 다양한 랩어카운트 상품을 출시하고 이를 VIP 마케팅 및 컨설팅 서비스 등과 연계하여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송화정 기자 yeekin77@ⓒ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