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스팩 등 2곳,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코스닥시장은 6월 첫째 주(5월30일~6월3일)에 총 2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한 곳은 쎄미시스코와 부국퓨쳐스타즈기업인수목적(부국스팩)이다. 부국스팩은 프롬투정보통신과의 스팩합병을 위한 것이다. 쎄미시스코는 LCd 검사 장비 등을 주로 생산하며 자본금은 13억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07억원, 순이익은 39억원을 기록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1만3000원~1만5000원이다. 부국스팩의 합병 대상인 프롬투정보통신은 유선통신장비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28억원, 순이익 25억원을 기록했고 자본금은 5억원이다. 7일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34개사로 국내기업이 30곳, 외국기업이 4곳이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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