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전북개발公 무보증회사채 AA+(안정적)로 평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전북개발공사의 제8회 외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3일 밝혔다.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전라북도가 전액 출자한 지방공기업으로서의 확고한 법적·정책적 지위 ▲안정적인 지역적 사업기반 확보 ▲혁신도시 및 새만금 관광단지 등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재무적 부담 ▲전라북도의 직·간접적 지원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재무탄력성 등을 꼽았다.한편 1999년 1월 '전북개발공사설치조례'에 의거, 전라북도가 전액 출자하여 설립된 전북개발공사는 전라북도 지역 내 택지조성, 주택 및 일반건축물의 취득·개발·분양·임대 및 관리사업, 산업단지 및 유통업무단지 조성사업, 도시개발사업,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자체 위탁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관광개발 및 관리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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