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의료기기 전문업체 세운메디칼이 급등세다. 전망치를 뛰어넘는 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가의 호평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3일 오전10시24분 현재 세운메디칼은 전일대비 9.93% 상승한 3045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이 매수매도창구 최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최종경 HMC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고부가 제품군의 매출이 확대되고 있고 하반기에 신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돼 연초에 제시한 전망치를 뛰어 넘는 실적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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