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매장 새단장 기념 2PM 팬사인회 개최..'12일'

신림동 LG U+ 신규매장 'U+ 스퀘어' 1호점에서 300여명 팬 대상..9월말까지 매장 간판 'U+ 스퀘어'로 교체

2PM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아이돌 그룹 '2PM'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3일 LG유플러스는 회사 광고모델인 2PM을 초청, 오는 12일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사인회는 오는 7월 4G 롱텀에볼루션(LTE) 상용화를 앞두고 'U+ 스퀘어' 간판 교체와 매장 새단장을 기념한 자리다. 팬사인회는 오후 6시부터 한시간 동안 서울 신림동에 위치한 LG유플러스의 신규 매장 U+ 스퀘어 1호점인 신림중앙직영점에서 2PM의 여섯 멤버가 모두 모인 가운데 300여명의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9일까지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 기발하고 재미있는 포즈를 취한 후 찍은 사진을 LG유플러스의 트위터(@LGUplus), 페이스북(/LGUplus), 미투데이(/uplushome) 중 한 곳에 사인 받고 싶은 2PM 멤버의 이름과 함께 올리면 참석이 가능하다. 사진에 댓글을 달거나 홍보를 할 경우 이벤트 당첨자 대상이 될 수 있다. 당첨자는 10일 LG유플러스의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오는 9월말까지 2300여개에 달하는 직영점 및 대리점의 간판을 U+ 스퀘어로 교체하고, 성공적인 4G LTE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연내 150여개 매장을 '유무선 토털 매장'으로 리뉴얼할 계획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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