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SK컴즈와 '네이트 쇼핑' 운영 계약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SK텔레콤은 계열사인 SK커뮤니케이션즈와 네이트 웹사이트(Nate.com)의 쇼핑 영역에 대한 운영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오는 7월1일부터 2013년 12월31일까지 네이트 쇼핑영역을 운영하게 된다.SK텔레콤은 "최소 개런티 금액은 184억원"이며 "올 하반기 관련 매출이 215억원 초과시 초과분의 75%를 수익분배(Revenue Share)로 추가 지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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