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1만원으로 캐리비안베이 즐기세요'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외환은행은 성큼 다가온 여름을 맞아 '캐리비안베이와 함께하는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외환카드 고객이 용인 소재 캐리비안베이에 입장할 때 본인은 1만원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동반자는 3인까지 20% 깎아 준다. 이번 행사는 외환카드의 모든 고객(체크카드 포함)이 대상이며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카드 사용실적에 관계없이 행사 기간 중 1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외환은행은 '만원의 써프라이즈-문화공연' 행사도 함께 연다. '젊음의 행진'·'이웃집 쌀통'·'광수생각'·'내 이름은 김삼순'·'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미술관은 살아있다' 등 공연을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외환카드 홈페이지(www.yescard.com)를 참조하면 된다. 이 밖에 '외환카드 아빠랑 둘이서 가족 캠프'도 진행하고 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외환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외환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10일까지 응모를 받고 추첨을 통해 100 가족을 선정해 오는 25~26일 이틀간 강원도 횡성군 숲체원에서 체험 학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박민규 기자 yushi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