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볼보트럭코리아(대표 민병관)가 1997년 창립 이래 자사 트럭 9000대 판매를 첫 돌파했다.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27일 창원공장에서 9000번째 트럭을 출고하고 축하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해 8월 8000호 트럭을 출하한 데 이어 불과 9개월 만에 9000번째 트럭을 출고하게 된 것이다.540마력 트랙터를 계약한 유한회사 세하의 조인호 고객이 9000호의 주인공이 됐다. 조 씨는 "행운의 주인공이 돼 매우 기쁘고 볼보트럭과 함께 사업이 더욱 번창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 씨에게는 볼보트럭에서 준비한 순금으로 만든 행운의 열쇠와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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