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정기자
HMC투자증권은 30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726-1 광개토빌딩 2층에서 HMC투자증권 WM사업본부 이기동본부장(오른쪽 1번째)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화지점 개설 기념식을 가졌다.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HMC투자증권은 46번째 지점인 시화지점을 개설,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726-1 광개토빌딩 2층에 위치한 시화지점은 지역특성상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사에 인접해 있어 협력사 직원들은 물론 일반고객까지 폭넓은 고객군을 대상으로 고객별 맞춤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HMC투자증권은 "지난 2008년 4월 현대자동차그룹의 일원으로 출범한 이래 창립 4년차를 맞이해 대고객 금융서비스의 확대 및 차별화를 위해 전국적인 지점 네크워크 확장과 우수 전문인력 확보, 선진 리스크 관리체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 장내·외 파생상품, 신탁, 퇴직연금 등 신규사업 진출로 미래성장을 위한 외형과 내실을 착실히 다지고 있다"며 "주요 증권사 중 2010년 추천종목 수익률 2위, 추천펀드 수익률 1위를 기록하는 등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HMC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한편 시화지점은 개점을 기념해 신규 계좌 개설 고객(CMA, 주식계좌, 금융상품 등)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