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이제학 양천구청장이 굿윌사업단을 방문, 관계자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와 함께 희망자는 결연가정에 양천 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성금이나 성품을 기부할 수도 있다. 양천구는 이달말까지 결연대상자와 결연희망 직원을 조사하고 다음달부터 6급 이상(255명) 공무원들이 1차 결연을 맺는다.9월부터는 전 직원이 결연을 맺게 할 계획이다.평가를 통해 우수 활동부서는 포상할 계획이다. 구는 양천 한 가족 희망 결연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솔선하여 봉사하는 공직자 상을 정립,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 내리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양천구청 주민생활지원과 서비스연계팀(☎ 2620-3340)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