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SKB, 현장방문 서비스 'B타민'

SK브로드밴드 'B타민'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특화된 'B타민' 서비스로 현장방문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고객 자택을 방문해 초고속인터넷 환경을 최적화해주는 것은 물론 유선인터넷을 개통해줄 직원 사진을 휴대폰 문자로 미리 전송해주는 등 세심한 배려로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B타민은 SK브로드밴드의 서비스 브랜드인 'B'와 몸에 활력을 주는 '비타민'의 합성어로 지금까지 2만여명의 고객이 이용했다. SK브로드밴드 대표번호 106으로 전화해 신청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SK브로드밴드는 서비스 홍보를 위해 매월 30만명의 고객에게 서비스 안내 문자를 발송, 희망 고객을 대상으로 B타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스마일 서비스'는 보너스다. SK브로드밴드는 서비스 개통 및 장애처리를 위해 직원이 고객의 집을 방문할 경우 직원의 사진, 이름, 방문시간을 고객 휴대폰에 미리 발송해준다. 택배직원이나 애프터서비스(AS) 기사를 빙자한 범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고객과의 약속 실천 의지를 반영, 방문시간을 지키지 못했거나 약속한 기사가 아닌 다른 기사가 방문할 경우 고객들에게 사은품도 제공한다. 박인식 SK브로드밴드 대표는 “고객이 SK브로드밴드와 만나는 모든 접점이 중요하다”며 “더 많은 긍정적인 경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만족 서비스를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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