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해 열린 강서 취업박람회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당일 채용면접을 볼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면 된다.특히 구는 다양한 취업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취업상담관 ▲면접클리닉관 ▲직업훈련상담관 ▲창업컨설팅관 ▲사회적기업관 ▲이벤트관 등의 부수도 설치한다.취업취약계층을 위해 간접참여업체 취업상담은 물론 여성·장애인·고령자·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맞춤형 취업상담과 알선도 해준다. 이를 위해 강서구취업정보은행,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 장애인취업지원센터, 고령자취업알선센터 등이 나섰다.또 서울남부고용센터의 이력서 작성과 면접 컨설팅, 한국폴리텍Ⅰ대학 강서캠퍼스·서부여성발전센터·서울정보직업전문학교의 직업훈련 상담, 영등포소상공인지원센터 창업컨설팅, 서울남부고용센터의 적성검사가 진행된다.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는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도 해준다.이외도 구는 오는 12월 오픈 예정인 김포공항 내 스카이파크 대규모 채용사항 등에 대해서도 홍보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