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KT스카이라이프가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첫날 1.3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24일 상장 대표주관사인 대우증권에 따르면 일반 투자자에게 배정된 50만주 중 지난 23일에 63만8970주가 청약돼 증거금 53억6600만원이 몰린 것으로 밝혀졌다.KT스카이라이프의 공모주 청약은 이날까지 이어지며 대우증권, NH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에서 접수를 받는다. KT스카이라이프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3일이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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