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 “BMK 및 모든 스텝들이 끈끈한 마음으로 경연을 준비한 과정에서 서로가 탈락을 하더라도 후회 없는 공연을 한번 해보자고, 그리고 결과에 상관없이 행복해 지자고 약속을 했다.”-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 2차 경연에서 2위를 한 BMK가 23일 소속사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1차 경연에서 7위를 하면서 지난 2주간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가수로서 그동안 나태하게 생각해왔던 것을 일깨워준 대중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무대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hr/>
양준혁: “헤어진 여자친구가 4년을 사귀면서 내 홈런 장면을 한번도 직접 보지 못했다. 그 점이 가장 가슴 아팠다.” - 23일 방송되는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양준혁의 말. 이별 후에 홈런을 칠 때면 여자친구가 이 광경을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32년의 야구선수 생활을 뒤로 하고 예능출연, 야구 해설 등에 도전하고 있는 양준혁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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