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정일우 “‘스케줄러 100배 즐기기’의 기분으로 즐기면서 작품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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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스케줄러라는 낯설고 새로운 캐릭터가 내게는 도전이었고 모험이었지만 그로 인해 정말로 ‘스케줄러 100배 즐기기’의 기분으로 즐기면서 작품에 임했던 것 같다.” - 19일 종영한 SBS <49일>에서 송이수와 스케줄러를 연기한 정일우가 드라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정일우는 극중에서 “49일 여행자를 관리하는 스케줄러였지만 정작 49일의 여행자는 내가 됐었던 것 같다. 여행을 끝내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 뿌듯하고 이번 작품을 하면서 삶의 소중함을 제대로 느꼈다.“며 제작진과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hr/>
보아: 20일 가수 보아가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보아는 <스텝업>의 작가 듀웨인 애들러가 감독을 맡은 영화 < COBU 3D >를 캐나다에서 촬영하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유노윤호는 토론토로 출국했다고 알려졌다. <hr/>
이승환: “롤링스톤즈의 ‘믹 재거’처럼 나이가 들어서도 스키니 진을 입고 라이브 콘서트를 하고 싶다.” - 20일에 방영될 MBC 드라마넷 <미인도>에 출연한 가수 이승환이 한 말. 이승환은 지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롤링스톤즈의 믹재거가 노장의 나이에도 스키니진을 입고 공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히며, 자신도 쉼 없이 라이브 공연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얘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환의 미니 라이브 콘서트도 공개된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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