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나라당 박용모 위원의 트위터 막말 멘트에 김여진이 직접 대응해 눈길을 끈다. 9일 오전 박용모의 트위터 '막말'이 빠르게 유포되는 가운데 당사자인 김여진은 직접 박용모의 해당 멘트에 대해 "맞을지도..RT" 라고 답했다.이에 앞서 박용모 자문위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김여진! 경제학살자 김아무게 전대통령 두사람에게는 무어라 말할래? 못생겼어(으)면, 함부로 씨부렁거리(지)마라? 나라경제를 죽이는 자는 나라전체를 죽이는 학살자가 아니겠니? 아가리 닥치거가있는 기시내야"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그는 "미친X"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김여진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당신은, 일천구백팔십년, 오월 십팔일 그날로부터, 단 한순간도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당신은 학살자입니다. 전두환씨"라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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